점심시간, 여의도 산책을 하다가 바쁘게 걸어가면 저기 영등포쪽까지 갈 수 있다.
안상규벌꿀 건물이 있는데, 외관부터 육각형 벌집 장식을 해놓아서 눈의 띈다.
내부에 안상규벌꿀을 판다.
정말 벌꿀이 맞나? 이만큼.. 케파가 되나..?
난 벌꿀 바닐라 라떼 (4,500원) 를 먹어보았다.
첫입에 섞이지 않은 꿀만 빨아먹었더니 몹시 달았다.
테이크아웃을 했더니 리유저블 컵에 담아줘서 좋았다.
몇번 쓰다가 헤지면 버려야 겠다.
'2020년~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포금쌀 선호 막걸리 (0) | 2022.09.11 |
---|---|
전주 여행 (0) | 2022.09.11 |
안양역 답사 (0) | 2022.09.11 |
최근의 먹부림들 (1) | 2022.09.11 |
이번주, 걸으며 찍어본 사진들 (0) | 2022.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