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는 같이 타겠다. 다만 휩쓸리지 않을래~





직장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의사결정들을 보곤 한다.


여기에 몰입하면 슬픈 일이겠지만


한발 멀리서 슬쩍 바라보고 있노라면 다소 여유가 생긴다.


"파도는 같이 타되 휩쓸리지 않는다."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글귀


마음에 와닿는다.


직장생활에서, 파도는 함께 타지만..!


휩쓸리지는 않겠노라고 마음먹어본다.


백수로 노는 것 보다 훨씬 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있는 우리 회사는


이러나 저러나 나를 뽑아주었기에 참 고마운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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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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