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은 :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
신용목 :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


2011년 4월 1일.
커피 몇잔 값을 아껴 시집을 샀다.
옛날부터 사겠노라 벼르고 별렀는데 오늘에서야 사게 되었다.
시를 읽는다. 왜냐, 난 이시대의 로맨티스트니까...!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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