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22 (수) 저녁
와이프와 외식을 했다.
목적지는 안양 복무춘
만안초등학교 뒤에 있는 오래된 중국집 (노포)
주말에 왔을때는 줄이 길어서 먹어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평일, 줄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탕수육, 짬뽕 달인 이용재
달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식당
탕수육이 나오기 까지는 굉장히 오래 걸렸다.
짬뽕이 나오기 까지는, 탕수육 보다 더 오래 걸렸다.
음, 이런곳이군
오래된 노포의 특유 감성을 즐길 수 있는 곳
맛은 있다만 줄서서 먹을 정도까지는 아니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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