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공터에 코스모스. 해지는 오후의 그림자.

시멘트 벽돌로 만든 벽. 서울사대부고 옆길.

강북중학교 옆 개천. 우이천. 쨍한 햇살이 너무 좋다. 곧 완연한 가을이 되겠다.

집 안 화분에서 키우는 하와이무궁화

꽃이 계속 피었다 지고 다시 피고

히비스커스.

고대앞 사거리 2층에 있는 다니엘에서 먹은 밀크티.

140903

친구의 사진까지 다 같이 함께.

숭인시장.

살맛나는 시장 숭인시장.

이곳은 오래전, "고상전역" 이 있었던 자리였을까?

공터로 바뀌었는데 해바라기가 아름다웠다.

등산을 한 날. 8월 15일.

도봉산을 가기 위해, 1호선을 타고 망월사역을 갔다.

포대능선 망월사 코스.

산을 사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산 입구에서 음식먹기를 좋아한다.

두꺼비 바위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계곡물이 흐른다.

산악인 엄홍길 씨가 살았다던 집 터.

망월사 가는길에 사셨었구나.

망월사역 앞 풍경.

한우 불고기 버거.

우남아파트 골목길 촬영.

8월 27일 비가내리고 난 후. 하늘이 참 맑던 날.

엄마 말대로 하면 돼.

인생을 행복으로 이끄는 단순한 진리.

알렉스 컨스.

동물 그림책이다.

글 한줄씩 적혀있는 그림책의 값은... 그렇다.

동물 사진을 예쁘게 찍어 올렸는데 재미있었다. 

"상대를 봐가면서 덤벼" 야옹~

도서관에서 본 오래된 책

진주의 고적과 명승 (晋州의 古蹟과 名勝). 진주시교육위원회. 영남문학회(嶺南文學會)

1955년. 단기 4288년 에 만들었다고 써 있는 책.

이제보니 뒷면에는 "우적(右蹟)"이라고 잘못 인쇄되어 있는 책.

과거 진주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고지도는 아니지만, 고지도를 보는듯한 인쇄 모양은 참 새로웠다.

1955년도의 진주 모습은 이렇구나.

진주상고. 해사. 해농고. 농대. 현무소.

망고식스 망고&코코넛

코코넛&망고 던가?

가격은 5900 원 몹시 비싸다!

8월 23일 토요일.

운현궁을 산책하고 오다.

흥선대원군!

8월 10일 빗소리 녹화.

나는 빗소리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빗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시원하게 쏟아져서 기분이 좋다.

친구와 함께 한 인천 여행

경로 : 송도-차이나타운-월미도

인천 지하철을 타고 간 송도

건물들이 많은데 거의 다 아파트다.

주거타운을 만든 건가?

이곳도 언젠간 상업지구가 발전해서 사무실이 잔뜩 생기게 될까?

주상복합 송도.

건물들을 참 높게도 짓는다.

덕분에 동북아시아트레이드타워 가 별로 높아보이지 않는다.

포스코건설

롯데마트

송도 구경 끝.

중간에 있는 센트럴파크 공원은 참 좋았다.

그리고 인천으로 이동했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보기 위해서다.

북성동 인천 차이나 타운!

이곳은 철저한 관광지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닌 관광지 였다.

친구와 코스 요리를 먹었다.

맛은 그저 그런 정도였다.

인천 차이나 타운의 음식점은 비싸다.

중국풍 거리를 연출해 놓은 관광지였기 때문이었다.

확실히 동네 중국음식점, 혹은 대학교 앞의 중국음식 레스토랑이 낫다.

가격대 맛, 서비스, 품질 등등

인천 차이나 타운의 음식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은 관광을 하러 와서 줄서서 먹고 가는것을 즐기는 것이기 때문일까?

코스요리를 시켜먹어서 비싼 비용을 지불함에도

음식의 질이나 직원의 마음가짐은 별로였다.

하긴 관광지라 생각하고 온 사람들은 한참을 줄서서 먹고 가니까, 또 볼 고객은 아니기 때문에 불친절해도 장사 잘 되겠다.

중간에 길거리에서 파는 양꼬치(1꼬치 1000원)도 사먹어 보고 자유공원 언덕을 올랐다.

저기 인천항이 보인다.

향락의 거리 월미도. 거기 갔다온건 사진을 안찍었다.

인천역 전철역

8월의 여행 끝.

영상작품

술이 들어 있지 않는 찻장

술병 속에는 물건들이 들어있다.

쨍한 하늘이 너무 좋았다.

사진을 왕창 찍어 올릴 공간.

고양이 그림들이다.

꿈속의 나나

나나가 고양이 이름인가 보다.

고양이 만화.

다양한 그림들

동물 애호가들. I love animals.

그림자

문화역서울284의 그림자.

하얀색 벽과 그림들.

마음에 드는 그림

반달 그림인가? 상현달 그림.

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