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 시원한 가을 문턱에서


조선일보에서 진행하는 큰 행사인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신청해서 참여하고 있다.


자전거덕후로서 몹시 기다리는 행사이기도 하고, 1년에 한번 있는 찻길질주(?) 기회이므로


꼭 참석을 하려고 노력한다.


올해는 2018년 9월 30일 일요일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광화문 광장에 7시 20분 까지 집합


광화문에서 한강까지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



일요일, 이른 아침의 광장



세종문화회관 앞에 모인 사람들



풍선으로 꾸미고 자전거타기 시작



캬~ 비싼 자전거 엄청 많았다.


자전거 구경하다보면 기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긴다.



교통 통제 일정이 많았다.



경기도민도 함께 걷는 서울


나는 자전거 C 그룹에서 (걷지않고) 자전거를 탔다.



시작! 먼저 남산 들어가기 전에 사진



남산 3호터널 사진



설렁설렁 안전하게 타는게 제일이다.



남산3호터널 나와서, 녹사평역을 향해가는 길


해방촌 용암탕 앞에서 촬영



반포대교 건너기 전





구름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STAFF ONLY



강변북로



저 앞에는 예술의전당이다.


슈퍼맨 만나서 찰칵



반환점



대법원 앞 향나무



잠수교 내려가는 길


중간중간 쉬면서 탔더니 힘들기보다는 개운한 라이딩이었다.



도착! 페스티벌 끝!



소보루빵과 매실음료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작년까지는 서울시민이었는데, 경기도민이 되어서도 이 행사에 참여했다.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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