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동네를 거니는건.. 몸서리치게 만드는 새로움!


월곡동 근처에 감이 열렸다.



까치밥. 대농빌라 주민들의 너그러운 마음씨를 느낄 수 있었다.



본오동... 아침..


여명이 밝아온다.



아파트에서 논 밭이 보이다니, 탁 트인 전망이 정말 매력적인


논 조망권이다!



슬럼은 아닌, 동네..


나는 왜, 이곳. 이 낯선 동네에 에 와 있는 것일까?



이렇게 아파트에서 논을 바라볼 수 있다는건


엄청난 행운일거라 생각한다.


여름에는 파랗겠지,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드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


기대된다.




정상적인 주차는 할 수 없는 아파트 주차장.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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