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다녔다는 군포 수리고

군포 수리산 옆에 있으니 수리고라고 부를 테지


수리산을 많이 지나다녀보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타면 지나가는 수리터널 말이다.


11월 21일 토요일

비가오지 않고 맑게 개인 날

수리산에 올라가 보았다.


4호선 수리산역에서 올라가는 코스




아파트


수많은 아파트


4호선 도시의 풍경



수리산 어딘가의 절벽



가뿐하게 올랐다.


공군부대가 있는 수리산


등산로로도 갈 수 있지만


시멘트 포장도로가 있기도 하다.



맨날 지나다니던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암터널과 수리터널 사이의 길



수리산성지


천주교 성지가 여기 있었다니 처음 본다.



전날 비가 내려서 개울물이 졸졸 흐른다.



성지



성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좋은 등산이었다.


오랜만에 찾은 산이었는데 힘들지 않게 가뿐하게 오를 수 있는 등산이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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