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걱우걱

맛집블로그




난 맛집을 싫어한다.


맛집이라니, 여긴 그냥 프랜차이즈 식당일 뿐이다.


후쿠오카 함바그


가격은.. 1만...얼마더라??



뜨겁게 달궈진 돌 위에 고기를 덜어 올려서 구워먹는 방법


음압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스크러버 설비는 아니고.. 일종의 후드 역할을 하는 벤트 장치가 각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다...


연기.. 대기오염물질을 빼주는 역할을 한다..


요리사가 만드는지 아르바이트가 만드는지 모르는 음식을 비싸게 사먹으면서


우걱우걱 먹고나도 배 안불러



내가좋아하는 복어, 서초 삼성타운 옆에 있는 황금복국


복 지리와 복 매운탕을 먹었다.


고기가 몇점 들어있지 않아서 섭섭했다.



음, 복어라는 건, 독이 있으니 면허가 있는 조리사가 요리를 해야 한다.



식당 통째로 전세내고 먹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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