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글 2009. 12. 17. 17:30
털을 깎기 전의 늠름한 모습과 
털을 깎은 후의 초라한 모습


평소에는 안그러다가 갑자기
내 방에 온 이유는?
달밤에 산책하자고^^

 누가 널 그렇게 만들어놓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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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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