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2 하늘의 모습이 가을같다
8월 7일이 입추라 하는데 나는 이 계절을...
북한산 인수봉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여름 오전의 광화문 모습은 생동감이 넘친다.
일민미술관 전시회 : 고백. Confession. 광고와 미술 대중. Advertisement, Art and the Public.
라이너스의 담요 노래 중 고백 - 오늘이 아니면 하지 못할 말 어차피 흘러가고 사라질텐데.
서울의 빌딩 숲
한발자국 물러나 바라보면 서울은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도시라 생각한다!!
서울시청을 지을 때 앞의 구 시청사는 헐어버리는게 나았다고 생각한다.
문화재적인 가치를 보존하고자 일부만 남겨두었는데, 신관 건물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주관의 차이겠지만 구 시청 건물이 가진 건축, 역사적 의미가 어떠한가?
차라리 더 넓은 부지를 확보해서 시청의 기능적인 면을 더욱 활용하는게 좋았을텐데.
서울 상공회의소
서울시청 신청사 : 반짝반짝.
우르르 쫓아다니는 한국의 건축양식
시청이든 구청이든 2010년대의 대한민국 공공건물은 커튼월이 대세다.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의 하늘.
구 법과대학 계단 앞에서 바라본 중앙도서관.
구름 구름 9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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