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의 끝, 박달시장을 산책 해 보았다.
집에서부터 걸어서 간 안양 박달시장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볼게 많았다.
생방송 호프&소주
오래된 간판을 찍어보았다.
오래된 집, 삼원연립아파트
어지럽게 엉켜있는 전봇대의 전선들
여기도 곧 재개발되지 않을까
적성아파트 (1984. 10 준공) 재건축 예정
적벽돌로 마감하여 몹시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신한아파트 (1986. 5 준공)
명성이발
여기서 머리를 다듬어 보았다..
한약사가 운영하는 한약국, "참사랑 한약국" 간판이 참 아름답다.
박달시장에 들어가서 칼국수(5,000원)를 먹었다.
안양천과 수암천이 합류하는 부분, "프루타 베이커리" 현재 공사중
그렇게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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