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이곳 중앙도서관은 내가 근로장학생으로 긴 시간을 일한 곳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공강시간이면 나의 휴식처가 되어준 장소다.

읽고싶은 책들을 다 읽지 못하고 떠나게 된 도서관

졸업하면서 떠나는것이 아쉬움이 크지만

앞으로는 졸업생이 되어서도 종종 와서

대학생 시절의 시간을 느껴보고 싶다.

영하 7도의 날씨

가볍게 산책을 갔다왔다.

월곡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이 다 지어졌다.

와우 멋진 시설이다.

월곡산 팔각정 앞에서 본 모습.

저기 산 뒤에는 성북정보도서관이 보인다.

동덕여대 뒷산, 월곡산.

내가 좋아하는 이 도시를 산책하기 위해 나섰다.

즐거운 오후의 발걸음!!

검은 고양이도 만났다.

야옹!

검은고양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천장관? 기숙사?

정릉천

내가 좋아하는 이 동네.

우리동네.

휘핑크림 잔뜩 올려주세요

연수를 받으며 방문해 본 동해.

바다가 보이는 휴게소

두타산에서 내려와서.

두타산을 오를때는 댓재에서 올랐다.

1300미터 높이의 산을 오를 때, 700미터쯤에서 시작하니까 600미터만 오른 셈이다.

동해보양관광호텔에서

2014. 12. 29 방문

노원 NOWON

노원역

덕릉마을

고양이

어딜가든지 고양이를 발견한다.

붕괴위험의 일주문

공사중인 흥국사

당고개

거리.

나들이 화단.

이날은 미세먼지가 참 많은 겨울날이었다.

철거하면 사라져버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의 제2공학관을 촬영해 담아 보았다.

제2공이라 불리우는 이곳에서, 신입생 시절 미적 시험을 봤었던가.. 그랬던것 같다.

이건 손잡이.

찌그러지고 낡고 녹슨 제2공학관의 손잡이.

부서질것 같다.

이런 공간이 존재한다.

애기능이다.

봄이되면 철쭉꽃이 불 붙인듯 불게 피어난다.

정말 보기 좋다.

고려대학교 병원

크리스마스 장식을 마치 호텔 로비 꾸며놓듯이 했다.

반짝반짝

중랑천

건국대학교를 가 보았다.

얼어있는 일감호

건국대학교는 가볼때마다 건물이 새로 올라가 있다.

그래도 건물 지을 땅이 많다니, 참 넓은 캠퍼스다.

점심식사는 짜장밥

상봉 포스코 듀오트리스

폐허로 남은 도시 흉물이 되살아날 수 있을지?

우림시장 구경.

골목길.

겨울, 얼음이 얼어 있다.

전복이다.

1220 노원에 가는 길.

6단지 상가의 사진.

2014년 12월 27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전망대에 가보다.

1년만에 다시 찾은 이곳.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모습. 시내의 모습.

서소문별관에서 바라본 덕수궁.

허니버터칩칩칩

달콤한 벌꿀이 들어간 허니버터칩

별로 맛 없었다.

허니버터칩은 유행이었다.

빈 케익. 여기에 장식을 사서 꾸민다.

2014년 12월 22일에 대전에 가서 만들어 먹은 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