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면, 점심에 산책을 하기도 한다.

반월공단 공장근로자의 점심날...

안산시 하수처리장 옆에 있는 공원

시화 MTV 5공구 조성공사

창고인지 공장인지?

낙옆이 우수수 떨어졌다.

이거 다 어떻게 치우지??

미끌미끌한 은행 낙옆

밤. 월곡산에서 본 월곡동

동덕여대 뒷길

새로 까페가 생겼다.

기숙사

10월 2일 금요일

몹시 춥던 아침

공동주택 모범

브런치를 먹었다...

사촌누나와.. 누나와 함께!!

장소는 이태원에 있는 더 플라잉팬 블루

후후후후후훠훠훠~!!! 후라이팬이 날라다녀!?! 플라잉팬!?!?

토요일 아침부터 바글바글한 손님들.

외국인도 많았다.

나는 콧구멍에 바람 넣는 기분으로 이태원 반지하에 있는 식당에 앉아 있었따...

팬케이크가 나왔다.

15000원

아 비싸 ㅠㅠㅠ

그래도 맛있게? 아니아니 어쨋거나 잘~ 먹었다.

먹기전에는 경건한 마음으로 사진을 촬영한다.

샌드위치도 먹었다...

이것도 비싸다... 아아

음료 커피도 비쌈. 한잔에 7000원 ㅠㅠㅠㅠ

한국소방안전협회

당산역 9번출구로 나가면 있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을 따기 위해서 16만원의 수강료를 내고 신청한 교육

5일에 16만원인 교육이고, 환급과정이 아니다.

처음에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이 환급과정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취소하면 환불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월화수목금 교육을 듣고, 금요일 마지막시간에 시험을 보면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어야 자격을 준다.

근데 이게 국가공인 자격이 아닌, 그냥 소방안전관리자 1급 수첩을 주는것이다.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에는 안전관리자 선임이 필요하니까 있어야 하지만... 그냥 그랬다.

시험 공부는, 수업시간에 잘 듣고, 매일매일 보면 된다. 양이 좀 많다.

그래도 한번에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

한국소방안전협회 지하에 있는 식당.

한끼에 4000원 짜리 식단이다.

맛있다.

당산 롯데마트 빅마켓에서 사먹은 

조각피자 2500원

핫도그+콜라 2000원

코스트코처럼 생긴 회원제 마트인데 푸드코트는 회원 아니어도 사먹을 수 있다.

가격은 싸고 양도 참 많았는데 맛..없었다.

춘추이허

무화과 안주로 먹은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맥주

고려대 정문

홍대에 있는 무슨.. 뭐더라.. the450

450 화덕 함박스테이크

매콤 화덕 함박스테이크

매콤이지만 하나도 안맵다.

마포만두 테이크아웃.

선유도 가서 고기만두 폭풍흡입.

당산 오피스텔 신축현장

래미안아파트 주민들의 피해가 막대한가보다.

정말 그럴까?

당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뒷길

당산 한산오피스텔

신촌로터리

신촌현대백화점에서 바라본 신촌로터리

JAMA RECORD

눈부신 조명

리츠칼튼서울 호텔 뒤에 있는 골목길

청풍 앞.

노상 맥주를 까마시던 밤

비까지 내렸었다.

오대산 월정사

포장도로를 달리면 도착할 수 있다.

월정사는 많이 와 봤다.

중학생 시절 학교 수련회, 간부수련회 등으로 호렙 오대산 청소년 수련원에 자주 갔었다.

그때는 왜 그곳으로만 갔었던 것일까?

수련원 옆에 있는 월정사에 몇번이고 왔었다.

맑은 물이 흐른다.

다리를 건너가면 월정사가 나온다.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조용한 경내

가만히 구경을 해 본다.

월정사는 단기출가학교가 유명하지.

깨끗하게 정돈된, 템플스테이용 시설들이다.

9월의 하늘.

카페도 있다.

여기는 평창 휴게소.

15년 9월 7일

회사 휴가를 월요일에 냈더니

한가로이 강원도 여행을 할 수 있었다.

고속도로는 막히지만, 오대산은 비교적 조용했다.

비가내린 다음이라 물이 많이 흐르는 계곡

상원사 앞 소풍가 카페

절에 무슨 상업시설이 이렇게 많은가??

상원사, 잘 꾸며놓았다.

입구까지 가는 도로는 비포장 도로지만 주차장도 깨끗하게 블럭으로 포장해놓았고

사찰 경내도 모두 새로 지은 건물이었다.

올라가는 계단도 잘 만들어 놓았다.

(노약자는 다니기 힘들어보였다.)

다람쥐가 많다.

상원사 다람쥐 구경을 많이 했다.

그놈이 그놈, 같은놈일수도 있지만 곳곳에 다람쥐가 나타나서 관광객을 쫓아다닌다. 사람 손에 익숙해진 다람쥐다.

관광객들이 준 음식에 길들여저서 그런지, 피하지도 않고 쫓아오고 그런다.

사과껍질을 먹고 있는 다람쥐.

물론 귀여운건 사실이다. 도시에서 본 회색 쥐는 징그럽지만 산속에서 본 다람쥐는 몹시 귀엽다.

야성을 잃어버린 다람쥐.

오대산 상원사는 깨끗하게 새로지어놓았다.

물론 월정사도 평지에 깨끗하게 지어놓았다.

배치는 아기자기하고 하나하나의 건물은 웅장하여 산비탈에 우뚝 앉아있었다.

그러나 나무기둥이 아닌 콘크리트 기둥은 고색창연한 맛이 없었다.

카페 마루

드론, 헬리캠이 날아다니며 방송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오대산 상원사 동종 국보 36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종이라고 한다.

걸려있는건 모조품.

황금봉황이 앉아있다.

사찰에 황금칠한 봉황이라니, 사치스러운 모습이다.

오대광명이 쏟아지는 천장 그림

오대광명이 쏟아집니다.

지구본을 손 아래에 두고 있는 스님

물나오는 저것은 지구본이다.

무슨 뜻의 조형물일까??

탑.

해태? 호랑이? 석등이다.

자전거를 구입했다.

8월 9일

메리다 빅세븐 2016 40D

초록색 프레임

정릉천

꽃

8월 21일

자전거를 타고 남산을 올랐다.

엄청 오랜만에 라이딩을 해 본다.

풍경을 바라볼 여유는 없었다.

왜냐, 자전거를 타고 남산 업힐을 즐기기 위한 목적이었으니까!!

감개가 무량한 라이딩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겁게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이다.

남산 정복!

회현으로 내려와서 시청앞으로 가봤다.

시내 산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늦게 간 복어집

배고프다~

생활복지리 33000원 주문

튀김, 복껍질무침, 기타 반찬들 낙지젓

복어

복어를 먹은 다음 볶음밥을 먹는건 1000원이 추가된다.

복어는 비싸지 잘 먹었다.

고잔역 앞 화정칼국수

들깨칼국수 6000원

폭풍흡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