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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8.06 테루모 체온계 (ET * C205S)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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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8.06 220804 석모도 방문 by phdyang
  4. 2022.08.06 강화도 막걸리 by phdyang
  5. 2022.08.06 220803 강화루지 탑승 by phdyang
  6. 2022.08.06 220803 강화도 조양방직 방문 by phdyang

테루모 체온계 (TERUMO ET*C205S)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체온계다.

 

아부지께서 입원하셨던 2014년인가, 오래전에 구매해서 현재까지 잘 사용했다.

한 8~9년을 사용한 셈이다.

 

최근에 내가 코로나에 걸려서 수차례 사용하던 중,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알림이 떠서

배터리를 교체하려 알아보았다. 그러나 이 모델은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고 한다.

전원이 없어지면 그냥 폐기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도 이 체온계를 찾아보는것 같다.

'테루모 체온계', '서울대학교 병원 체온계' 등등

 

인터넷에서도 팔긴 하는데, 서울대학교병원 앞에 있는 의료기기 용품점에서 판매한다.

마침 갈일이 있어서 가서 사왔다. 가격은 45,000원.

 

 

비접촉식 체온계로 이마를 찍는것 보다

겨드랑이에 접촉해서 체온을 측정하는게 좀 더 정확할것 같다.

 

2021년 11월 제조한 제품이라고 한다.

2022년 8월에 구매 했는데, 앞으로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을까?

 

 

설명서를 찍어 보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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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삼각지고가차도에서 찍은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아파트' (저 두개 동에 1,086세대가 입주해있다.)

기찻길 옆, 사랑의 치유센타

무너진건지, 철거한건지? 저 폐허가된 건물에서는 발암물질인 석면이 어마어마하게 뿜어져 나올것 같다.

 

서현역, 밤 풍경

 

마로니에 공원 '플러스 카페'에서 잠시 목을 축여본다.

어르신들께서 일하시는 카페다.

고려대학교 정문을 지나가 본다.

1111번 버스를 기다리며 한장 찍어보았다.

 

 

문과대학 서관 옥상에 설치된 시계탑

 

돌곶이역 석관동 성당

 

돌곶이시장

 

대학생 시절 많이 다녀본 이 동네

정겨운 동네다, 그러나 이동네도 재개발이 되어 철거될까 아쉽다.

 

석계역

 

1호선 열차가 지나가는 석계역 굴다리

 

광운대학교 앞, 성북맨션

12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1976년 준공된 오래된 아파트다.

22년 현재 46년 된 아파트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어 구경해보았다.

 

월계동 성당 건물

 

기사식당 앞에 걸린 현판, 덕불고필유린

알아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인상적이어서 찍어보았다.

 

자전거 수리, 오래된 간판인것 같다.

월계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총 859세대

2020년 1월 입주한 신축 아파트인데

83m2 부터 117m2 까지 있다. 최대 매매가격은 12억원...

 

중랑천위로, 월계역에서 학여울청구아파트로 건너가는 다리

 

가까이에는 중랑천, 중간에는 쓰레기 소각장인 열병합발전소.. '노원자원회수시설' 로 되어 있다.

저 멀리에는 창동역 신축건물이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중랑천, 오랜만에 방문해서 구경 잘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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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보문사 방문

역시, 여전히 보문사 입구에는 봉이김선달 주차장이 운영중이다.

내가 오전에 들어갈 때 낸 주차료는 2,000원

오후에 나올때 보니 그때 들어오는 차들은 3,000원을 내고 있었다.

강화도에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어서 석모도를 건너갔다.

석모도에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어서 보문사를 올라갔다.

저 위에 있는 눈썹바위에 갈 것이다.

 

 

날씨가 몹시 습하고 더웠는데, 금방 올라갈 수 있었다.

 

흐린 하늘, 갯벌이 보인다.

 

보문사의 풍경

 

 

석모도에서 나와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지중해식당" 이름의 가게였다.

 

 

한적한 시골길에 있는 식당인데, 찾는 손님이 많아 신기했다.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못먹을뻔 했다. 기다렸다가 먹을 수 있었다.

대파피자와 크림파스타... 맛있게 먹고 나왔다.

 

강화도 도레도레에서 산책하면서 찍음

도레도레는 사람이 많고 키즈존이기 때문에 어수선하다.

어른들만 있다면 안쪽에 있는 마호가니에 가서 주문을 하는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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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길상면에 있는 '강화남부농협하나로마트 본점' 에서 구매한 강화도 막걸리

 

1. 강화생막걸리 이화 (1,000원) : 강화탁주에서 만들었다. 알코올 도수 6%, 국내산 쌀

2. 민족생막걸리 (1,000원) : 강화온수양조장에서 만들었다. 알코올 도수 6%, 국내산 쌀

 

막걸리는 정말이지 맛있고 저렴한 술이다.

 

안주는 소고기 한우등심, 그리고 돼지고기 삼겹살이다.

 

두가지 막걸리를 다 맛본 결과, 민족생막걸리는 정말 맛있었다. 또 먹고싶은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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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루지 방문.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에 있는 놀이시설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강화루지 2회권을 구매했다. 2회권 가격은 31,000원.

총 2개의 코스가 있으며, 각각 1.8km 의 길이로 동양 최대 길이라고 한다.

아래와 같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다.

안전교육을 받고 내려오면 된다.

재미있는 루지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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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강화도 방문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조양방직' 이라는 이름의 카페

1933년 만들어진 인견공장이었다고 한다.

1958년 폐업된 이후로 방치되다가, 오랜세월이 지난 지금 강화도의 핫플로 재탄생했다.

 

마치 오래된 와인을 꺼내듯, 본래 공장의 기능은 카페로 바뀌었지만 되살아난 공간이다.

 

신문리 미술관 조양방직 Since 1933

 

주차는 옆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할 수 있다. (무료)

커피와 빵값은 몹시 비쌌다. 커피 한잔에.. 7500원..

 

내부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입장료인셈 치고 내고 볼 만 했다.

조양방직이라는 공장 내부를 카페로 개조했다.

오래된 골조와 그리고 다양한 소품들로 화려했다.

볼거리가 많다.

 

 

성실

밟혀도 끈기있게 커라 로방초야 머지않아 꽃피는 봄이 오리라 1970. 6. 27. 도경

무슨 뜻일까?

 

변전실

여기에 인입되는 전선은 투투나인이었을까?

1958년에 폐업되었다고 하니, 이게 그때의 시설일까 하는 흥미가 생겼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다양한 소품들, 귀여운 동물들도 많이 있다.

 

 

좋은 구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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