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동네를 떠나는 발걸음이 썩 가볍지는 않아도


나쁠 것 없고 기대되는 새로운 도시를 향해 가본다.



날이 참 쨍하고 아름다웠다.



이사하는 날, 안녕



돈내고 가져다 버린 가구들, 안녕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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