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동 사대부고 앞길에는 왕복 2차선의 조그만 도로

오래된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서 있다.




13. 11. 07.

래미안 라센트 앞. 

일신초등학교에서 본 길.






13. 11. 10.

사대부고 앞의 단풍길.





벌써 엄청나게 오래 전 일이지만

이 길은 가을을 상징하고 고등학생 시절의 천진난만함과 방황과 불안을 기억나게 한다.



13. 11. 04. 나무가 잎을 다 떨어내기 전에 가을을 담아두기.





여기는 민주광장.

아침 일찍 미디어관에 강의를 들으러 가던 중

파란 하늘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멈춰서서 바라보았다.







13. 10. 31.

중앙광장에서 백주년 기념관을 보았다.



구름이 아름답다.




중앙광장도 정이 많이 들었다.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동관 뒤편의 작은 정원.

아침 햇살을 받아 빛나는 빠알강!




13. 11. 09.

이건 경희대학교의 풍경.

닿을듯이 내려온 빨강, 노랑, 초록의 잎새들.



가을은 견디는 계절이다.

이번 가을을 무사히 견디게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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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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