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으로 산책을 나가려던 하루 120901


역사박물관 옆 경희궁 분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미술대학 학생들의 전시회


젊은 아이디어는 신선하다(진부하다)

새롭게 시도되는 말랑말랑한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작품!

(틀을 깨지 못하고 과거의 관습적인 표현만 모방하고 있는 그들의 작품!)


모방은 창조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구석에 있는 초콜릿들




종이로 글쓰기




작품은 많이 있었다. 아시아프만큼은 아니지만.

순식간에 보고 나온 전시.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



맞은편 흥국생명에서는 줄리언 오피와 패트릭 콜필드의 팝아트 전시회를 하고 있었는데

슥 둘러보고 나왔다.


감상 : 팝아트는 낸시랭이 최고다.



서촌 근처의 카페 민석씨. 뭐하는 델까?




산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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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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