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지금이순간 방문.
커피를 한잔 들이켜본다.
애월 김천덕 열녀비 (애월읍 곽지리 과물해변)
올레길을 따라 걷고 또 걸었다.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 "서촌제" 방문
서촌제라 함은, 서울촌놈인제주를 줄인 말이라 한다.
돈까스를 흡입하고 갈 길을 재촉했다.
한림항 도선 대합실
여기서 배를 타면 비양도를 갈 수 있다.
찾아보니 제주도에 비양도는 두개였다. 한림항에서 가는 비양도, 우도에 붙어있는 비양도.
항구 구경을 하고, 버스를 타고 제주공항을 향해 가 본다.
제주 291번 버스를 탔다. 버스는 몹시... 낡았다!
이제 육지로 돌아간다. 제주공항 주기장 풍경.
설레는 여행은 이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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