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3
따뜻한 남쪽을 향하면 조금이라도 일찍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막연한 기대에 빠졌었다.
그렇게, 하늘 맑은 봄날에 군산 나들이를 갔다.
점심을 먹은 곳은 군산 진갈비
떡갈비집에는 줄이 길었다. 사람들을 음식점 식사를 기다리며
그 앞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 '금동 한실88맨션' 을 구경했다.
나 역시도 고풍스러운 아파트를 구경하고자 발길을 향했고 예쁜 꽃이 만개한 동백나무를 볼 수 있었다.
커피를 마신 곳은 은파호수공원 '티티카카' 라는 카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바다를 보러갔다.
충남 서천에 있는 '춘장대' 해수욕장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한 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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