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나들이

2020년~/2022 2022. 4. 8. 17:33

220403

 

따뜻한 남쪽을 향하면 조금이라도 일찍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막연한 기대에 빠졌었다.

그렇게, 하늘 맑은 봄날에 군산 나들이를 갔다.

 

점심을 먹은 곳은 군산 진갈비

 

 

떡갈비집에는 줄이 길었다. 사람들을 음식점 식사를 기다리며

그 앞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 '금동 한실88맨션' 을 구경했다.

나 역시도 고풍스러운 아파트를 구경하고자 발길을 향했고 예쁜 꽃이 만개한 동백나무를 볼 수 있었다.

 

커피를 마신 곳은 은파호수공원 '티티카카' 라는 카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바다를 보러갔다.

충남 서천에 있는 '춘장대' 해수욕장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한 날 이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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