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가는길

2020년~/2021 2021. 7. 19. 21:51

 

삼례가는길, 휴게소에서 만난 고양이

사람을 잘 따르는지, 쪼르르 달려와서는 발 밑에서 뒹군다.

 

아침을 사먹은 유성식당

7시부터 영업을 한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순대국 (7,000원), 아쉽게도 내 입맛에는 안맞았다. 

 

 

삼례이지움더퍼스트 아파트

287세대, 2019년 10월 준공

매매가 평당 684만원

 

가장 넓은 평수가 113m2 인데, 2억 6천만원이다.

월급을 모아서 살 수 있는 합리적인 수준의 집 값이다.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성당

삼례성당, 1954년 12월 8일 만들어진 건물

머릿돌

 

조용한 동네에서 맞이하는 아침

비내리는 월요일, 평화가 가득한 시골 동네.

 

 

 

210719, 서남권 추모센터를 방문했다.

 

국지성 소나기가 많이 쏟아졌다고 하는데

비를 맞지 않고 다닌 하루였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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