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작가의 에세이,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사람입니다. 오늘 행복하지 않은 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위 작가가 쓴 책, 잠실 교보문고에 가서 우연히 발견했다.
앞부분을 읽다가 작가가 표현한 우울감에 공감하였고 숨이 막혔다.
그 짧은 순간에 숨이 막혀 덮어버리고 왔다.
다음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서 뒷부분을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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