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찾아갔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코로나 때문일수도 있는데, 차분하게 서울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었다.
왜 외로운가?
외로움은, 사람이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밤 늦게 찾아갔더니 전망대관람비용이 21,000원/인 (어른) 이었다.
몽환적인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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