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도피안사 방문

답답한 마음을 환기하고자 빗길을 달려보았다.

 

도피안사 앞에 연못이 있는데, 연꽃이 필려고 한다.
비내리는 경내
지붕
아무도 없는 사찰, 나 혼자 앉아 있었다.
좋았다.
차분하게 앉아있다가 왔다. 빗소리가 들렸다.
베란다 실외기 위에 있던 다육이 화분. 잘 못자라는것 같아서 햇빛 잘 드는 창가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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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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