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즙을 행사가격으로 드릴테니 먹어보라고 한다.
내가 "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아셨어요" 라고 물었더니 "무작위로 걸었는데 받으신거에요" 라고 한다.
아마도 추측으로는 도라지배즙 업체에서 내 개인정보를 팔아넘겼을것이다.
그래도 천마가 뭔지 궁금했다.
일단 샘플을 보내달라고 해서, 회사에서 시음용 3봉지 중 1봉지를 먹어봤다.
아, 맛이 역해서 먹기 힘들었다... 바로 반품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무주명품 백세천마 통신판매 방법이 좀 문제가 많은듯 했다.
탄수화물에 중독되어서 미친듯이 빵을 사다먹고 있다.
빵! 먹는게 남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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