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 을지병원 옆에 있는 마들원
얼마전 까지만 해도 '오색찬연' 이라는 식당이었는데
지금 이름은 마들원이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었다.
진흙 오리구이 4인 (12만원) 을 예약.
음식
코다리 탕수육
잡채
해물냉채
샐러드
삼뿌리..
이건 오리... (진흙 오리구이)
속에는 견과류와 찰밥이 들어있었다
식사로 나온 샤브샤브
갈색 육수에 야채를 넣고 끓여 먹음
배가불러 다 먹지 못했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왔다.
을지병원 옆에 지나갈 때, 이국적인 모습의 식당이 있어서
속은 어떨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드디어 궁금증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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