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집에서 본 풍경들

본오아파트, 안개가 몹시 심하던 날

구름속에 사로잡힌 동네

시화호에서 온 안개일까?

미세먼지가 심한 날

미세먼지로 인해 북한산이 안보인다.

단지 주 출입구 뜯어고치는 공사를 하고 있다.

상수역에서 내리면 스시히또라는 초밥집이 있다.

초밥은 비싼 음식, 그리고 맛있게 먹었다...

초밥 세트와. 나가사키 짬뽕!

나가사키 짬뽕은 썩 맛있지는 않았다...

1호선 송탄역

기찻길

(송탄역에 간 이유는? 예비군 훈련을 받기 위해서였다.)

광교

경기바이오센터

3월은 봄이 아닌, 겨울이었다.

광교. 살기좋아보인다.

한강

봄날에 찾은, 그래서 미세먼지 가득한 공기

수암봉에 올랐다.

힘들지 않게 금방 오를 수 있는 길이었다.

안산과 서울을 이어주는 길

3/26 저녁, 월곡산

본오1차아파트 야경

눈꽃이 핀 나무들을 구경해 본다.

아파트 단지 눈 야경을 찍은 카메라는

다름아닌 폰카!

베가시크릿업 IM-A900K

일요일

안산에 남겨져버렸다.

나의 황금같은 시간이...

그래서 시작한 산책

본오아파트 앞의 반월들을 걸어보았다.

반월들

본오1차아파트

작고 낡았다.

수인선 전철길 공사중인 모습

공사중인 거리를 산책하고 왔다.

눈이오면, 눈을 치워야 한다.

눈이 많이 오면 길이 얼어서 출퇴근 및 이동하기 어렵다.

하지만.. 눈이 참 반가웠다.

좋은소식을 가져다줘

내 방 창 밖으로 내다본 모습

광릉

광릉수목원은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

홍의문

산정호수

기암괴석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고 있었다.

얼어있는 호수

재미있는 교육 이었다...

안전보건공단 교수님? 선생님들이 와서 재미있게 가르쳐주셨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근로복지공단 밥

저게 5500원이다.

외부인 5500원, 직원 5000원.

음, 가격이 참 비싸구나 생각 했는데, 주변에 가까운곳에 식당이 많지 않다.

내가다니는 직장의 식당은 단가에 비해 맛있게 잘 나오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근로복지공단 인천북부지사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한국폴리텍

기타 등등

1호선 송내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면 갈 수있는 곳이다.

클래식한 건물

햄버걸

롯데리아

부천송내 DT 점

시끌벅적 바글바글

짜장면

맛있는 짜장면~

보람찬 연휴를 마무리 하며 블로그에 기록!

문화생활로 감성을 충전한 설 연휴였다.

2016년 설 연휴 즐긴 문화생활들을 정리해 본다.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 영화 : 검사외전

3. 부암동 서울미술관

4. 독서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설 연휴동안 입장료 무료였다.

주차비만 내고 돌아다닐 수 있었다.

개운사. 중앙승가대학으로 쓰이던 건물?

한동안 이후 고시원이었다.

철거중인지 리모델링을 하는건지 가설 비계를 설치해 놓았다.

석면가루가 날릴것 같은 현장!

노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검사외전을 봤다.

오락영화로 썩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

영화는, 진지한것도 좋고 재미있는것도 좋지만

특히 오락영화는 무겁지 않고 재치있게 이야기를 끌어가는걸 보고 싶다.

그런면에서 검사외전은 가볍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부암동 미술관

서울미술관

공공미술관이 아니라 개인이 만든 미술관이다.

유니온제약 안병광 회장의 미술관.

흥선대원군 별서

날씨는 따뜻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던 날.

연휴기간 책을 한권 읽었다.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노벨문학상을 2015년도에 수상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가 지은 책

음, 2차세계대전에서 전쟁에 참전한 소련 여성들의 이야기.

사색없이 보낸 설 연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