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를 샀을 때, 세트메뉴(?)로 같이 구매한 앰프, SG-15

사운드드라이브 라고 하는 회사 거다.

앰프내장형 스피커.

2007년 말, 2008년 초에 옥션에서 구매한 것으로 기억한다.
스피커모듈을 활용해보고자 분해 해 보았다. 그러나 스피커 모듈 사이즈가 내가 원하던게 아니어서 다시 조립...
전기회로는 이렇게 생겼구나.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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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8 로지텍 페블 M350 마우스 구입

 

서피스 고, 데스크탑을 왔다갔다 하면서 쓰기에 적절한 무선 마우스가 필요했다. 로지텍 M350 무선, 무소음,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
병행수입 제품으로, 설명서가 온통 외국어다.
마우스 바닥에 있는 버튼으로 블루투스/리시버 전환을 바로바로 할 수 있어서 몹시 편리하다.

 

클릭하는 소리가 난다. 무소음이라기 보단 저소음 마우스다.

휴대성은 좋으나, 그립감은 몹시 안좋다.

 

10여년간 가지고 있었던 듀오백 의자를 나눔 했다. 몇번 앉지 않았던 의자, 안녕~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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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2 Disassembling_Main part_2


DVD Drive 부분만 따로 분해 해 본다.


오잉? 이게 무슨 CD지?

도널드 덕 고인 쿽커!


CD 기록면이 새카맣게 되어 있다.


SONY 글자가 선명하다.


분해중


Do not touch the lense


자석이 있다.


본체 분해 끝!




분해 후 남은 잔해물들

플라스틱, 고철, 일반쓰레기 등등 재활용을 위해 분리수거 해 본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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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2 Disassembling_Main part_1


볼트를 사정없이 빼버린다.


딱 열수가 있다.


씰도 칼질해버린다.


전원 케이블


분리수거 한다..


은색 금속의 방열판이 보인다.


패드 연결하는 부분, 메모리스틱 연결하는 부분, USB 포트, DVD 넣는 부분이 보인다.


분해


HDD 하드디스크 넣는 부분이다.


내부를 식히기 위한 쿨링팬도 있다.


플라스틱 판에 매직으로 선을 그어 놓은게 내부에 설치되어 있다.

무슨용도일까? 절연용도?


방열판

DVD 드라이브 부분은 나중에 분해


Main Board_PS2의 메인보드다.


SAMSUNG 반도체가 들어간데가 또 어디있나 찾아본다...


분리수거


PCB 기판을 감상 해 본다.

어떻게 설계를 했나 찬찬히..


Sony Computer Entertainment 가 적혀있는 반도체도 있으나. 오 저기! 삼성 반도체가 보인다!


CR2032 배터리가 있다.


20년 된 배터리다.


1455CN 무슨 뜻일지


Attention, Caution!


네트워크어댑터, HDD 와 통신하는 부분


CPU?


CPU?


CPU?


PS2 메인보드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이건, 전원 부분이다.


알록달록


저항, 콘덴서 등등


기판을 감상 해 본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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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커다란 카드가 8MB 밖에 안된다.

하긴, 20년 전 물건이니, 이해가 된다.

뜯어 보았다.


뒷면 볼트를 풀면 쉽게 열릴거라 생각했으나, 아니었다.


힘주다가 부러졌다.


오오, 삼성 반도체가 들어가 있다!

SAMSUNG 202

K9F6408U0B-TCB0

TMGK17CB KOREA


메모리카드 분해 끝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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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2 Disassembling_Joypad


왼쪽 : 에복스패드 EVOX

오른쪽 : Sony 정품 패드


EVOX 패드는 이트론에서 만들었다.

속은 어떻게 다른지 열어 보았다.


오, 별거 없구나.

정품 패드가 내부 마감이 훨씬 깔끔하다.


듀얼쇼크 : 손 부분에 있는 진동 모터의 회전자가 EVOX 게 더 크다.


소니거는 작다.


EVOX 는 그냥 플라스틱으로 누르는데, Sony는 고무판을 덧대어 놓았다.


부품의 품질이 다른 기분이다.

에복스패드가 기능이 좀 더 많긴 했으나...


스틱의 2축 방향 센서


이렇게 생겼구나..


플레이스테이션2 조이패드 분해 끝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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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2 Disassembling_Network Adaptor


볼트를 돌려서 쉽게 분해 가능

PCB 기판에 여러 부품들이 붙어있다.


플라스틴


쇠(분리수거한다)

잘 만들었다.


IDE HDD Cable


분해완료

스미토모에서 저런 전선도 만드는구나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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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게임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

SONY Playstation2

노는역이란 뜻이겠다.


내가 구입한 플레이스테이션은 아니고, 사촌동생에게서 빼앗아온(?) 게임기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있었던 일이다.

그동안 몇번 게임을 즐기기는 했으나, 더 이상 고전게임기를 사용할 일이 없을것으로 판단되어 폐기처분 하기로 결정했다.

추억의 사진들


플레이스테이션2, 3만번대 기계다.

한국 정식발매 초기 모델이다.


Made in Japan

만듦새를 보면, 소니는 참 물건을 짱짱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초기 발매는 2000년 이었던가? 거의 20년 전 물건이지만 말이다.


저 씰을 떼면 보증은 무효가 된다... 그래서 떼지 않고 쓰고 있었다.

평범하게 쓰면 저 씰을 뜯을 일은 절대 없다.


익스펜션 베이를 뜯으면 이렇게 하드디스크 집어넣는 공간이 나온다.


네트워크 어댑터다.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하면, 플레이스테이션2 를 인터넷 연결해서 쓸때... 멀티플레이를 할 때 쓰는 물건이다.


이렇게 생겼다.

하드도 연결할 수 있다. IDE 방식의 하드다.

요즘 나온 하드는 SATA 방식이기 때문에 쓸 수 없다.


IDE 방식 하드를 연결하는 방법은 위와 같다.


PS2 에 네트워크어댑터를 장착한 모습

저 플레이스테이션2 기계를 분해 해볼 예정이다.

좋은 취미생활이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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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일체형 PC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SSD를 구입했다.

기존에 달려있는 1TB를 제거하고, 250GB 짜리 SSD를 구입해 장착하려는 생각이었다.


다양한 모델을 비교하다가 마이크론에서 나온 크루셜 BX100 를 구입했다.

11번가에서 110000원.

카드할인을 받으면 좀 더 싸진다.




대원 씨티에스

포장을 뜯으면 3.5인치 베이에 장착할 수 있는 가이드도 함께 온다.



왼쪽 상자는 가이드.



성능은.. 

2012년에 구입한 삼성 830 64gb짜리 SSD 성능이 더 좋다.

괜히 그런것 같다.



Micron Crucial BX100 SSD Solid State Drive



가이드가 들어있는 상자를 열었는데

가이드만 있고 나사는 없다.

나사가 없으니 장착할 수가 없다.



SSD 상자를 열어보니까, 여기도 나가사 없다.

나사가 없으니 SSD를 고정시킬수도 없고

그냥 케이블에 꽂아놓아야 한다.


근데 케이블도 안들어있다..!!!


저렴한 가격을 만들기 위해 케이블, 나사 없이 SSD 만 들어있다..!!



아니다, 검은색 네모난것, 저건 높이를 맞춰주는 고정 플라스틱이다.

고정 플라스틱도 들어있다.



HP 일체형 PC를 뜯었다.

모델명은..

HP Omni 220 올인원 PC


왼쪽의 HDD 를 쏙 뽑았다.



이렇게 SSD를 달았다.

다행히 무게가 가벼워서 나사가 없어도, 따로 고정하는게 없어도 잘 고정된다.



CPU 서멀 그리스도 이참에 새로 발랐다.


i3-2120 cpu를 위해, 말라붙은 서멀그리스를 지우고

새로 발랐다.



컴퓨터 분해 조립 끝....


(근데 SSD 마이그레이션 문제로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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