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사는 친구가 사진전 티켓을 보내줘서

홀로 문화생활을 즐기러 예술의전당을 향했다.

 

방배역에서 예술의전당 가는 길, 청권사가 보인다.
에릭 요한슨 전! 무슨 내용인지 사전에 스터디를 해 본다.
한가람미술관 지하에 있는 전시회장이 굉장히 좁기 때문에 입장 인원을 통제하고 있었다. 내 번호는 956번.. 지금 입장하는건 780번 까지..
코인 락커를 사용하기 위해, 잔돈을 만들려고 일부러 편의점 가서 괜히 초콜렛을 샀다 ㅠㅠ
밖으로 나와 보니, 발레페스티벌을 하고 있었다. 에릭요한슨 사진전 입장순번을 기다리며, 발레를 구경했다.
앤서니 브라운 展
제 9회 대한민국 발레축제 2019. 6. 18 ~ 6. 30 발레 페스티벌 코리아
파파존스 티셔츠를 입고다니는 소녀들이 많아서 도대체 뭔가 했는데, 피자 무료나눔 행사를 하고 있었다.
발레 시작~
덩실 덩실!
귀여운 소녀들이 진하고 화려하게 화장을 하고 발레를 한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내 기분도 너무 좋았다. 햇살, 구름, 하늘, 공기, 온도 모든게 좋았다.
다른곳에서는 이렇게 현악 3중주? 아니지, 피아노 3중주 중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메마른 마음에 문화 감성을 적신 하루
에릭요한슨 사진전이다. 입장료 12,000원 이라고 하는데, 음... 포토샵 전시.
포토샵 퀄리티는 굉장했다. 하지만 디씨인사이드 합성 갤러리 등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시 관람이 불편했다.
저녁 노을도 아름답던 하루.

 

이날 전시를 보면서,

에릭요한슨 사진전 전시는 8시 까지만 한다고 하며, 7시 20분이 마지막 입장이라고 써 있었는데

줄이 길다보니 내가 입장했을 때가 7시 20분인가 그랬다.

물론 8시보다 늦게까지 운영을 했을수도 있지만, 30분 만에 후다닥 보고 나와야겠다는 생각에

진지하게 감상하지 못해 아쉬웠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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