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추억이 많은 장소

운길산역에 다시 찾았다.


새로운 모습,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찾은 운길산.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이다.



한강


라이딩 하기 좋은 계절, 라이딩에 최고인 날씨

친구와 함께 중앙선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찾았다.



양수리? 두물머리? 는 아니고, 운길산역에서 바로 들어간 곳이니까, 북한강이다.



상쾌한 날에 나들이 나온 수많은 사람들



덕소 어딘가에서



저기는 미사리



덕소 아파트



잠시 쉬어가는 길



구리에서 먹은 선산곱창

김태주 선산곱창

구미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전골은 아니고, 찌개처럼 끓여서 먹는 곱창이다.


맛? 맛.. 맛! 있었다. 그런데 야채곱창 구워먹는게 입맛에 더 맞다.



구리역에서 중앙선을 타고, 여기는 중랑역.


좋은 라이딩이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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