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자이 건설현장

아직 미분양 물건들이 남아있나보다.



사직터널에서 바라본 경희궁 자이 건설현장



수국



돌 벽 위에 자란 아이비.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여기는 강북삼성병원 뒤에 재개발 예정인 골목길

돈의문 뉴타운이다.



수많은 직장인들, 사람들이 식사를 했을 이 식당골목길

이제 재개발로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복터진대구탕

은성 부대찌개



과거에 지은 건물에는 건축자재로 석면을 많이 사용했다.

단열재, 내장재로 쓰인 석면은 건강에 안좋으니

오래된 골목길을 마냥 지키는것 보다는

재개발을 통해서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 또한 필요하다.



서소문 레스토랑 비스


하얀 건물 위에 등나무가 무질서하게 자라났다.

흉가가 되어버린 레스토랑 자리.


외벽과 유리창에는 알 수 없는 글들이 무섭게 적혀 있었다.



시를 적어놓은 줄 알고 살펴 보다가, 헛소리임을 발견하고 자리를 옮긴다.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켰을 레스토랑.



국민의 비상벨 112

더 빨리 달려가겠습니다.


경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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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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