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카페 클라우드9
클라우드 나인은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계단 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한다.
가장 기쁜 순간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담배중에도 클라우드 나인이 있고
인디밴드에도 클라우드 나인이라는 밴드가 있고
술집 이름도 클라우드 나인이라는게 곳곳에 있는데
석계역 카페 클라우드9 는... 나는 "클라우드구" 라고 읽는다.
고등학생 시절 집에오는 길에 석계역에서 내리면 1호선 플랫폼에서 보이곤 했던 곳.
그 시절에는 커피도 안마시기에 '저기는 뭐하는 곳이지?' 하는 궁금증만 가득했었는데
대학생이 되어 방황하다 들어가 음료를 마셨다.
언제부터였을까? 이곳에 자리 잡은지 한참 되었고 오늘날 까지 계속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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