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남한산성을 산책했다.

분명 집에서 출발할 때 까지만 해도 하늘이 화창했는데

성남 은행동? 남한산성 밑에 도착하니까 구름이 몰려와있다.

 

 

집앞에서 55번 버스를 타면, 남한산성공원 앞에 내린다.

 

 

남한산성 산림공원 안내도

약사사 가는길

 

남한산 백련사, 저기에 있는건 파초

이국적인 모양의 풀이다.

 

남한산성 남문을 지나갔다.

 

 

남문 주변에서 바라본 풍경

하늘은 흐렸지만 미세먼지는 없어서 멀리까지 잘 보이는 날씨였다.

 

이쪽은 서울, 위례신도시 방향

 

남한산성 제 6암문

 

 

남한산성 수어장대 옆에 있는 "리대통령 각하 행차 기념식수"

나무를 심으셨구나...

수어장대 사진

왼쪽은 정면에서 찍은 사진, 오른쪽은 좌측면에서 바라본 사진

 

롯데월드 타워, 사우론의 눈이 보인다.

수어장대 아래쪽 성벽

이쪽이 서울을 향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hot place 였다.

많은 사람들이 비싼 카메라를 들고 와서 일몰의 풍경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좋은 취미생활이라 생각한다.

 

청운사에서 만난 고양이

 

 

수서역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노을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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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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