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수원화성 안에 있는 통닭거리를 방문했다.

다시는 가지 말아야 겠다.

수원 통닭거리 방문후기 : 실망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닭똥집과 닭발

일단 튀긴 음식들인데, 미지근하게 식어 있었다.

사람들이 줄서서 먹고 있으므로 미리 왕창 튀겨놓고 주나 보다.

반반 치킨 주문(16000원)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 까지 30분이 걸렸다.

배가 몹시 고프고 오래 기다렸음에도 맛있다고 느끼지 못한 이유는

음, 평범한 맛 이었다.

동네 프랜차이즈 치킨집과 다를게 없으므로

일부러 수원 통닭거리에 방문해서 사먹을 필요는 없음

저 치킨은 많이 남겨서, 포장해오고 말았다.

집에가는길에 선물하기 위해서 포장하려 했는데, 저 집에서는 4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나왔다.

다른집에서 사가지고 왔는데

음, 통닭거리의 많은 가게들에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고

줄이 길었으며, 정신없이 바쁜 직원들은썩 친절하지 않았다.

수원 화성을 다녀왔다.

역사 탐방을 다녀온 셈이다.

정조와 정약용이 만든 수원화성!

조선시대 때 수원에 행궁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화성 행궁이다.

수원화성을 돌아보며 역덕후의 갈증을 더 느꼈다.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한국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수원시와 친구를 맺으면 입장료가 무료이다.

표 살 필요가 없다.

수원시민은 아니지만, 플러스친구를 맺었다.

일월오봉도

해 달과 5개의 봉우리

궁궐 건축물 기와지붕

능선에 올라가 있는 것들은

"잡상" 이라고 한다.

동시에, "어처구니" 라고도 말한다.

저 원숭이들을 일컫는게 잡상=어처구니 인데

멧돌 손잡이도 어처구니라고 한다.

잡상=어처구니

어처구니=멧돌 손잡이

그러나, 잡상 ≠ 멧돌 손잡이

수원!

지나가보기는 많이 지나가본 도시였으나

이렇게 방문한건 처음이었다.

화성행궁의 운한각

하늘이 흐려서 걷기 좋았던 날

화성행궁 간판이 내려와 있다.

신풍초등학교는 발굴조사 중 이다.

120년 전통 신풍의 역사는 신풍동과 함께 영원히!

차분한 거리!

소란스러운 사람들!

수원행궁 주차비는 3시간에 2000원 이다. (승용차 기준)

경차는 1000원을 냈다.

시마에 들어가 봤다.

시마..   SIMA

수원 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멋진 건축물

종각, 화성행궁 앞의 여민각

수원천을 가로지르는 매향교를 건너본다.

수양버들이 아름다운 개천이다.

수원화성 박물관도 가 보았다.

창문! 공심돈을 형상화 한 창문인가 보다.

박물관에서는, 을묘년 정조대왕의 행복한 화성행차 전시를 봤다.

동대입구 장충동 진두부

두부찌개!

사동 치킨클럽 고로케

몹시 실망스러운 맛

정말 가독성이 없는 안내장

어쩜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었을까!!!

캣츠 내한공연을 보러 갔다.

유명한 뮤지컬, 캣츠!

VIP 석 자리는 15만원이다..

붐비는 사람들

고양이 눈에 불이 번쩍번쩍

일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하면 공연 끝나는 시간은 약 9시 45분 정도 된다.

오래 구경을 했다.

제리클 고양이 소개하는것, 그리자벨라가 메모리 노래 부른 것, 그리자벨라가 선택되어 올해의 고양이로 선정된다.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터러노미...

근데 올해의 고양이, 젤리클 고양이로 선정되면

하늘나라로 간다는데, 죽는것 아닌가?

죽을 고양이를 선발하는 행사인가보다.

캣츠가 4대 뮤지컬이라고 하는데, 나는 썩 재미있지 않았다.

그저 그런 문화생활이었다.

드라이플라워

꽃다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퇴근해서 들어가는길에 보니 노을이 아름다웠다.

맑은 공기

파란 하늘

구름한점 없는 가을 하늘

숙대 방문해서 지나본,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앞건물

리모델링 중..?

한강 반포지구에 갔다.

바람이 시원하다.

여름날이 끝나고, 가을이다.

매년 그랬듯, 올해도 가을을 타야 겠다.

170826 청계산을 올랐다.

망경대를 지나

이수봉을 향해 가는 길

마치 가을날씨 같았다.

파란 하늘 맑은 공기

그늘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고, 땀 적당히 흘리며 개운하게 산책했던 하루

풍경이 참 좋았다.

베란다에서 본 반월들

17년 8월 24일의 아침

8월 26일의 이른 아침

안개인지 구름인지, 논을 덮었다.

운무를 보며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했다.

풍경이 참 좋다.

동네 산책을 하다가 만난 하얀색 고양이

운무, 고요한 아침의 나라

스시로로

고기가 두툼하고 밥은 살짝쥐어서 풀어진다

특초밥 16500

재방문의사는 없음

일감호 할리스커피

내가 좋아하는 곳

비오는날, 자격증 찾으러 갔다가 들렸다.

직접차린 소고기 구이 백반 한상...

대부도에 펜션이 많다.

외박을 하기 위해 펜션 방문!

이 많은 펜션들이 다 장사가 되는건지 원

막상 방을 구하려고 하면 성수기 요금 비싸지고, 주말에는 마감되기도 하고 그렇다.

맥주동

건물이 맥주병 모양이다.

아침에 만난 개

안녕?

삼각지 시후쿠에서 사먹은 라멘과 덮밥

기회가 된다면 가서 다른거 사먹어야지

삼각지 카페 메라키에서 사먹은 라테와 아메리카노

삼각지에는 대구탕 골목이 있다.

골목길~

오래된 건물들, 검색을 통해 원대구탕 방문

지글지글 끓는 대구탕

살코기

위생상태가 문제가 있는게, 물을 보니 뭐가 둥둥 떠 다닌다.

직원 아줌마에게 가서 정수기에서 바로 물을 떠먹겠다고 했는데

정수기가 없었다.

식수를 그냥 벽에 달려있는 관에서 뽑아주는걸 보니 수돗물을 쓰는듯...

문제는 수돗물에 이물질이 너무 많았다는 것

대구탕 먹고 목이 말랐는데, 결국 밖으로 나와서 음료수를 사먹었다...

나중에야 위생상태를 보니 입맛이 싹 사라지고 속이 불편한 기분이 든다.

맛집이 아니다, 재방문 의사 없음

스시로로

이건 이수역에 있는 초밥집이다.

밥이 적고 고기가 크다.

손님도 많다.

맛있게 잘 먹었다.

용산 전쟁기념관의 연못

연못의 연꽃

전쟁기념관

이태원 살던, 초등학생 시절에는 이곳에 종종 갔었다.

그때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군대를 다녀온 지금은 감회가 새롭다... 평화!

병자호란 전시회

과거를 돌이켜보면 우리나라는 침략당하는 역사였다...

이승만 대통령 의전 승용차

김일성 승용차

소련에서 만든 승용차다.

삼각지역에 있는 용산파크자이

비둘기가 목욕한다.

전방 고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