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7말 8초 휴가철을 맞이하여

성수기도 아닌 극성수기에 여행을 떠났다.


바가지 요금, 넘쳐나는 사람들로 인해

고생길이 훤한게 눈앞에 보였으나

그래도 강행군을 해 본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또 이렇게 여행을 해 보겠는가!


오션월드에 갔다.

가는길은 3시간이 소요됨...

이날, 저녁 8시에 다비치가 온다고 했다.

8시까지 오션월드에서 수퍼 익스트림 리버에서 둥둥 떠다니다가

다비치가 온다고 할 때쯤 나왔다.

펜션에 갔다.

씨에스타 쑤에노

Siesta : 낮잠

Sueno :  꿈

한낮에 꾸는 꿈? 백일몽?

극성수기의 펜션을 방문 했다.

저녁 : 지지고 볶고, 요리에 익숙한 나

View는 참 좋았다.


산이 쏟아져 내리는 전망


아침은 밥을 짓고, 순두부 찌개를 해 먹었다.

홍천강, 얼마전에도 가본 그 강!

모곡밤벌 유원지에 갔었드랬지

홍천강 상류

녹색을 마음껏 느끼고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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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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