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들도 이제는 안녕



이 집은 참 햇살이 좋고 따뜻한 집 이었다.



수인선 야목역과 사리역 사이의 저 철로가 놓이는것을


보지 못하고 이 동네를 떠난다.




순대국을 든든히 먹고!



시흥하늘휴게소에 와본다.



어느덧 봄이왔나 봄

시하 맹춘지절.. 그러나 춘래불사춘!

아침 저녁으론 몹시 춥다.

찬바람이 어서 그치길 기대해 본다.



시흥 하늘 휴게소에서 바라본 고속도로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다.



캠핑장비 파는 곳



식당가 구경도 하고 나들이를 마쳤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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