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들도 이제는 안녕
이 집은 참 햇살이 좋고 따뜻한 집 이었다.
수인선 야목역과 사리역 사이의 저 철로가 놓이는것을
보지 못하고 이 동네를 떠난다.
순대국을 든든히 먹고!
시흥하늘휴게소에 와본다.
어느덧 봄이왔나 봄
시하 맹춘지절.. 그러나 춘래불사춘!
아침 저녁으론 몹시 춥다.
찬바람이 어서 그치길 기대해 본다.
시흥 하늘 휴게소에서 바라본 고속도로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다.
캠핑장비 파는 곳
식당가 구경도 하고 나들이를 마쳤다.
'사회인시절 >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빵-브레드 팩토리 망캄, 테조로의 집 (0) | 2018.05.07 |
---|---|
4월 말, 5월 초의 고양이 컬렉션 (0) | 2018.05.07 |
수원 통닭거리, 수원제일교회 (0) | 2018.04.29 |
집앞에 찾아온 고양이 (0) | 2018.04.29 |
인천 소래포구에서 회 먹은 날 (0) | 2018.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