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티스토리 주제로 분류 한다면? "반려동물" 이다.



동네를 산책 할 때, 고양이를 찾아다니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안녕 노랑이



안녕 고등어



안녕 꽃... 이건 고양이는 아니구나



퇴근길에, 개냥이 발견!


얘는 냥냥 거리면서 사람에게 다가온다.



쓰담쓰담 해주니까 계속 쫓아와서 혼났다 ㅠㅠㅠ



아무나 쫓아가면 큰일나 고양이야...



나무 밑에 버려두고 왔다.



이건, 내 방 베란다 창문에 찾아온 턱시도



안녕? Eye contact...



표정이 귀여운 고양인데


눈 한쪽이 불편해 보였다.


다쳤는지, 눈동자가 뿌옇게 변해 있어...



정들면 곤란해, 저리가~!




살랑살랑



산책하다 또 만난 고양이!


알고보니 노랑이가 두마리였다.


허허허



얘네들 꼬시기 위해(?) 다이소에서 연어 육포를 사서 가지고 있다가 줘봤는데


안먹는다.


길고양이는 어떤 간식을 좋아하려나...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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