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출장을 가는 길이었다.

배가고파서 충무김밥을 사먹었다.

맛은 정말, 최악이었다.


논산시 관광 안내도


논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려 본다.


군인 시절, 휴가나오면 대부분 기차를 타고 집에 오곤 했었다.

반대로 귀영 할 때에도 기차를 타고 가곤 했었다.

기찻길을 바라보면

반갑기도, 기쁘기도, 아련하기도 한 복잡한 감정


논산역

수많은 군인들이 지나갔을 이곳


논산의 특산물은 육군 훈련병?


달 호프


홀로 술에 취해 모텔로 가는 길


무슨 모텔이더라


내부는 깔끔했다!


탕에 몸을 담그고 술을 깨 본다.



다방?

차(茶, Tea)를 참 좋아하는 사람들인가 보다.


논산의 아침 풍경


별거 없다.


멀리 아파트가 보인다.

논산도 별거 없구나




논산 출장 끝.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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