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주말 아침, 섬방죽들에 아침 산책을 나섰다.

저건, 골때리게 생긴 허수아비...!

새들이 보고 달아나게 생겼다.


수인선 공사중인 구간

사리역~야목역 사이 철도가 깔리기 전의 길이다.

수인선 철도 건설로 인해 논이 일부분 사라져버렸다.


공사중

2018년 12월 개통 예정 수인선


본오 1차 아파트

본오 2차 아파트가 보인다.


공사구간

노랗게 벼가 익은 밭


벼가 고개를 숙이고, 여기저기 쓰러져 있어서 언제 다 추수하나 했는데

다음날 바로 추수 시작

기계로 하니 금방이다.


집 안지키는 멍멍이

사람이 그리워서 아무나 보고 꼬리친다!

이름은 행운이다.


논산의 논 풍경




눈이 초롱초롱 예쁘게 생긴 멍멍이

순하다..

우리개는 물지 않아요~


물끄러미..


현재시각 및 온도

23:23 23 ℃


잠시 머물 방이었다.

인연이 다해 곧 떠날 방이다.

정리를 해야 하겠다.


안산 유니스의 정원


밥맛은 그냥 그렇고, 양이 적고 비싸다.


불이 들어와 있는 사슴!



아기자기한 곳 데이트할 때만 와야지, 또 올 일은 없겠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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