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인 오후 스산한 거릴 걸으면서

오늘도 밀려온..


홍릉수목원


청량리역! 에서 내려다본

철거현장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여기에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가 건설될것이라고 한다...

감람원

참하나님의교회

여기는, 경동시장로의 시절이 지나가버린 거리

방석집들


동도교회


곧있으면 이 거리도 철거가 될 것이다..

청과시장 골목길

저녁에 미아사거리에서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수제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에는 청량리, 저녁에는 미아리


성가복지병원 앞 마리아상...?


날이 쨍한 월요일

한가로이 석촌호수를 걸어보았다.


밀크티를 사들고, 홀로 구석 벤치 자리에 앉아서 사색에 잠겼다.


골목길 걷기를 빼놓을 수 없지

트리지움

3-zium

저녁에 신천에서 꼬치를 먹으며 대학교 친구를 만났다.

예전 이름이었던 신천이 더 좋은건 왜일까

잠실새내 라는, 바뀐 이름이 입에 잘 붙지 않는다.


이젠 다들 직장인이 된 친구들!

한병에 5천원 짜리 비싼 신천 소주도 척척 사먹을 수 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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