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취미생활 : 등산

청계산을 단숨에 올랐다 내려왔다

금방이다~

술을 한잔 해도 걱정이 없는 것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 되니까 마음이 편안하다.

연태구냥 먹은 날

헤롱, 쫄깃, 긴장되니, 할수있어!, 아자!, 힘내, 오구, 꼬르륵, 뭐먹을까?, 안녕, 오늘머해???, 놀러가자, 연락해봐, 같이가자!!!, 나도갈래!!!, 넝담, ㅋㅋㅋ, 걘 아니야, 한잔하자

이건 지하철 역마다, 모니터 아래에 설치되어있는 전광판이다.

지하철 플랫폼 쪽에 설치된 곳도 있고, 환승하는 통로쪽에도 보았고 암튼 서울지하철에 설치되어있다.

문구가 바뀌면서 중간중간에 엄청 귀여운 이모티콘이 나오는데

너무 좋아서 동영상으로 남겨 놓았다...!

상록수역 (안산대학교) 야경

시민과 함께 하는 안산상록경찰

바닥에 문구를 적은 그림을, 빔으로 쏘아서 표시해놓았다.. ㅋㅋㅋ

월곡역 치과, 기념촬영을 해 봄

예전에는 2층 치과 3층 한의원이었던거 같은데

두층이 다 치과가 되었다... 

지하에는 안마방이 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로라...

요왕복음 14장 6절

천지는 변하려니와 내말은 변치 아니하리라

루가복음 21장 33절

혜화동성당

예배당 정면 외벽에 부조로 그림이 새겨져 있다.

옛날에는 요한복음을 요왕복음이라 불렀나 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제 14장 6절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누가복음 제 21장 33절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당을 들어가 보았다.

혜화동 성당 앞에 있는 까페건물

혜화동 교회의 역사

잠시 조용히 기도를 하고 나왔다.

행사 준비로 바쁜가보다.

대학로 도착

미세먼지가 억수로 많은 날

아르코 미술관

마로니에 공원 공연장에 가 보았다.

18년 1월 14일 대학로 - 가수 조성모의 촬영이 있었다.

On Air

아, 녹화방송이었겠구나~

아르코미술관 전시를 들어가 보았다.

"혁명은 TV에 방송되지 않는다 : 사운드 이펙트 서울 2017"

믿어라 네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라. 먼지 아래에서 그 사건들을 목도하고 반란을 일으킨 화석들처럼 되길 원치 않는다면

미술관 옆

제프리 플라워 카페

JEFFREY

난 친구들을 만나서 오리를 먹었다.

또오리

아저씨들의 저녁식사

오리구이...

그리고 맥주 한잔씩 하고 헤어짐

안녕 친구들~

바나나나나나

대학로 나들이 끝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호랑이 조심"

SK 미래관 건설중

안전제일

타워크레인 위험성 평가 실시

건물 이름은 SK 미래관인데,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앞도 공사판이다.

안전제일!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 입니다.

고려대학교는 항상 공사중이다.

지어도 지어도 건물지을 땅은 계속 나오나보다.

성북천 산책로

저 멀리 언덕위에 안암래미안 아파트

성신여대 앞

이동네를 몹시 좋아한다.

삼선 SK 뷰 아파트

계단을 차곡차곡 쌓아놓다

양 옆의 주택들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혜화문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다.

여기서부터 종로구 입니다.

월곡동, 동덕여대 앞

지옥같이 맛없던 닭갈비를 대충 먹고 남기고 자리를 옮겼다.

월곡역 동덕여대 까페 어바웃 ABOUT

녹차라떼와 시나몬유자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곳

자전거카페투어 지도

나도 자전거 참 좋아하는데,,,

인테리어 프로젝트

첫번째 디자인 작업이다.

내부 공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입주 10년이 지난 아파트에 대해서

내부 개선 작업을 진행 해 본다.

테이프 자국, 낡은 부분에 대한 보완

수전 부분에 대한 보완

망가진 벽지, 창문 등에 대한 보완

벽지

손때 문틀 등등

전기 관련 부분에 대해서도 작업을 맡았다.

첫번째 인테리어 디자인 작업이다!

눈온날, 출근길 사진

올해의 목표는?

셔틀버스

TV 작동 중 - 

퇴근길

눈에 젖어 쓸쓸한 거리

밤 늦게 퇴근하는 길

쓸쓸하기만 한데

세권의 책을 팔고 싶었다.

음, 사연이 담긴 책인가보다.

민물고기 매운탕집 수족관에 개구리가 있다.

개구리도 먹는구나!

아, 지금은 한 겨울인데

이 개구리들은 어쩌다가 겨울잠 안자고 여기있게 되었을까?

신나게 걷기 운동을 했다.

하루에 11km를 걸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서 팔아버렸다.

한권당 천원씩... 2권 팔았으니 2천원을 벌었다... 하아...

버스타고 이동했었더라면, 적자였을 것이다

그리고 독서를 해 본다.

베스킨라빈스에서 연유 카페라떼를 시켜 먹었다.

정말 맛있다~!

파란색 조명으로 장식 한 거리

끝

잠실, 롯데월드몰에 갔다.

석촌호수가 보인다.

미술관에 들러 시간을 보냈다.

현대미술은 정말 난해하다.

뽀로로

안녕 뽀로로

신과함께 의상

조용히 명동으로 이동했다.

영락교회

명동, 오래된 벽돌 계단

명동성당 가는 길이다.

명동성당을 잠시 구경 해 본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아아, 명동을 지옥으로 만들고 있다.

저녁으로는 커리를 먹었다.

그리고 카페 창가자리에 앉아 시간을 보내 본다.

정말 맛없는 음료를 먹었다.

이렇게 맛 없는 음료를 돈받고 팔다니, 곧 망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