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한잔 해도 걱정이 없는 것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 되니까 마음이 편안하다.

연태구냥 먹은 날


헤롱, 쫄깃, 긴장되니, 할수있어!, 아자!, 힘내, 오구, 꼬르륵, 뭐먹을까?, 안녕, 오늘머해???, 놀러가자, 연락해봐, 같이가자!!!, 나도갈래!!!, 넝담, ㅋㅋㅋ, 걘 아니야, 한잔하자


이건 지하철 역마다, 모니터 아래에 설치되어있는 전광판이다.

지하철 플랫폼 쪽에 설치된 곳도 있고, 환승하는 통로쪽에도 보았고 암튼 서울지하철에 설치되어있다.


문구가 바뀌면서 중간중간에 엄청 귀여운 이모티콘이 나오는데

너무 좋아서 동영상으로 남겨 놓았다...!


상록수역 (안산대학교) 야경


시민과 함께 하는 안산상록경찰


바닥에 문구를 적은 그림을, 빔으로 쏘아서 표시해놓았다.. ㅋㅋㅋ


월곡역 치과, 기념촬영을 해 봄

예전에는 2층 치과 3층 한의원이었던거 같은데

두층이 다 치과가 되었다... 

지하에는 안마방이 있다.


Posted by phdyang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