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퇴근을 해서 잠시
꽃구경을 한 날
사이동 해안로를 따라 자라고 있는 벚꽃나무
봄비가 내리려는 하늘
촉촉히 젖은 도로는 아름답다.
섬방죽들 본오들에는 한해 농사가 시작되고 있다.
구름낀 하늘
아직 만개하지 않은 꽃
출근길
출근길
쨍하게 맑은 날이 기다려진다.
위에서 내려다본 거리
도자기 컵안에 들어있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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