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신논현 프로간장새우 방문 그리고 거기서 먹은 짜게치

음식은 입에 안맞는다 하겠는데, 종업원의 서비스 수준이 굉장히 나빳다.

프로간장새우, 재방문 의사 없음

신사동 가로수길..의 옆길 골목길

2016년 말 늦은밤의 흥청망청 비틀거리는 거리를 구경할 수 있었다.

안산 반월공단에 있는 중국집 광야루

안산은 다문화 거리가 있다.

그리고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있다.

위험하고 힘들고 더러운 일은 더이상 한국사람이 하지 않는다.

도급업체의 중국인 직원이 준 철관음 차..

铁观音

글자를 읽기가 어렵다.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회사의 안전담당자에게는 꼭 필요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격중 하나이다.

예전에는 산업안전기사가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보편화된... 한 6개월 틈틈히 공부하여 취득할 수 있는 그런 자격증이 되어버렸다.

산업인력공단 서울동부지사를 가는 길

뚝섬유원지에서 내려서 간다.

뚝섬유원지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을 가는 출구는 4번 출구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동부지사

골목길 속에 있다.

상설검정장도 함께 있는 곳.

아, 신의직장이다.

미리 신청해 놓은 자격증을 Get 하고서 건국대학교에 갔다.

일감호.

저 멀리 할리스커피가 보인다.

카페 위치선정이 최고인게 뭐냐면, 일감호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 있다.

다음 방문때는 저기 3층에서 차 한잔 해봐야지.

건국대학교 황소상

내 마음의 고향, 건국대학교.

뭔가 변화의 순간에 한번씩 찾아가보는 곳이다.

항상 반갑고 그리운 곳이다.

오늘 날이 따뜻해서 걷기 좋았다.

Tin Case 가 가지고 싶어서 사먹은 일리 에스프레소 미디엄로스트

예전에 광화문에 "카페 일리 디 비베스" 라는 커피집이 있었다.

겉멋 잔뜩 들은 대학생 시절, 대낮에 가서 친구와 비싼 커피를 마시며 놀았었지

한잔에 8천원 짜리 아이리시 커피를...!!

일리 커피가 특별히 맛있는가?

그렇지는 않았다.

저 깡통 케이스의 단점은 한번 개봉했을 때, 향기가 급속도로 날아가 버린다는 것.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디자인 하나는 예쁘다.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집에서 뽑아봤는데, 커피맛은 보통이었다.

가장 맛있는 커피는, 내가 직접 생두를 사다가 로스팅한 커피가 최고다.

Tin Case 는 회사에 가져가서 연필꽂이로 써야지...

미세먼지가 많은 날,

16년 12월 겨울의 숙명여대.

대학교의 시험기간이다.

숙대앞 스타벅스에서 먹은 아메리카노와

뭐더라, 메리 화이트 돌체라떼?

맛은 엄청 달았다. 입이 떫을 정도로 달았다. 금방 질린다.

하~ 답답한 기분! 감출수가 없었다.

모른척 포기하고 와 버렸다.

도봉산은 도봉도봉해

도봉고등학교 옆에 있는 이쁜 집

도시형 생활주택

도봉산 자운봉이 보인다.

730미터의 암벽을 서울에서 이렇게 볼 수 있다니.

정말 멋진 풍경이다.

도봉산 밑에서 살면 참 좋겠다.

산을 올랐다.

바위에 눈인지, 서리가 껴 있다.

안전상의 문제로 꼭대기 까지는 오르지 못하고 내려왔다.

도봉산, 몹시 즐거운 겨울산행!

안전한 작업을 위해 필요한 안전칼날

작업시 일반 커터칼을 사용하면 길쭉하게 나온 칼날에 손을 베일 우려가 있다.

인터넷에 보니 안전칼날이라는 제품이 있어서 사용해보고자 찾아보았다.

원리는,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칼날이 노출되는 부분을 최소화 한 구조로

안전칼날이라고 나와있는데...

왼쪽 파란색 제품은 안잘린다.

오른쪽 빨간색 제품은 잘 잘린다.

다만 둘 다 얇은 틈 안에 절단 물체를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작업이 몹시 불편해지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둘다 별로다....

돈만 버린 기분이다.

12월 3일 광화문 광장

6차 촛불집회에 함께 해 보았다.

종로에서 을지로를 바라봄

도로가 통제되어서 찻길을 걸어다니는 시민들

포시즌즈 호텔 서울

반짝이는 광화문의 촛불

촛불이 꺼지면 횃불이 나온다.

12월 3일 6차 촛불집회 함께 해 본다.

이순신 동상 앞 스크린에 나타난...

광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

사람들의 분위기는 축제 분위기였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해 본다.

여기는 효창맨션!

원형계단이 위태로워 보인다.

철제 원형계단이 오래되면 녹이 슬텐데, 

부식관리에 대한 기준이 수립되어 있을까?

아재들의 산행

수리산을 올라 본다.

눈이 내린다.

그래도 계속 올라가는 산행

눈이 내리니 더 신이난다.

아재들의 산행은 그렇다.

오두막 밑에서 냥냥 거리는 암코양이!!

등산객들이 주는 먹이를 하도 먹어서 돼냥이가 되어 있었다.

수리산 오두막 삼색고양이(암컷)는 돼냥이다.

근데 이게 살이 찐게 아니라 부은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람이 먹는, 간이 된, 짠 음식을 하도

 주어먹어가지고 몸이 부은거라고..

2016년 첫눈을 함께 맞는 아재들

수암봉

산에는 눈이내리고, 도시에는 비가 내린다.

11월 19일 4차 촛불집회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

광화문

광장 :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

여기는 대림미술관

닉나이트 사진전을 보기위해 들어왔다.

닉나이트는... 포토그래퍼이다.

사진작가이다.

미술관에 밀려들어오려고 하는 보그병신체

NICK KNIGHT

동영상

쉬어가는 공간

마당

광장이 아닌 마당,

대림미술관

미술관 옆집

까페다.

광업회관 건물

은행나무잎이 아름다운 거리

자하문로 6길

치킨인더키진

치킨과 맥주를 한잔 해 봅니다.

촛불집회로 고생하고 있는 의경들

골목길마다 쭈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국민은행 종암동 지점 뒷편

노란색 단풍나무

종암동 고려시장 상가

다 헤진 소파 위에 있는 소주병

소방 설비들이 너저분하다.

오래된 건물

골목길

마치 홍콩의 정돈되지않은 뒷길을 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