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4'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7.06.24 CD플레이어 삼성 MCD-MP650 by phdyang
  2. 2017.06.24 소니 CD플레이어 Sony d-ne1 by phdyang 2
  3. 2017.06.24 Sony F-88 디지털카메라 by phdyang
  4. 2017.06.24 대부도 펜션 여행 by phdyang 1
  5. 2017.06.24 폴바셋 바리스타 파우치 시그니쳐 블렌드 by phdyang

2001년도에 구입한 CDP 다.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말한 중딩 시절, 실제로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께서 사주신 CD 플레이어다.

삼성 MCD-MP650

 

겉에 스티커에 붙어있기를, 40초 충격방지!

"광" 액정 리모콘!

MP3 디스크 재생!

 

하지만 MP3 CD를 만들수가 없어서 활용은 못해보았다.

노래는 잘 나왔다.

재생시간이 참 짧았다.

CD를 듣다 보면 배터리 교체하기 바빳었다.

 

그래서 좀 쓰다가, 소니 CDP를 구입했고 저 기계는 안쓰게 되었다...

참 튼튼한 기계였다.

학생시절 감성을 풍부하게 해 준, 추억이 담긴 CDP다.

 

낡은 씨디플레이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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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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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CDP d-ne1

중학생 때 부터 고등학생 때 까지 열심히 사용했던 CDP다.

 

이전에는 삼성 CDP 를 사용했었다.

MCD-MP650 이라는 모델을 썻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삼성의 기술력은 소니만 못했었다.

재생시간이 6시간 뿐인가? 그것밖에 안되가지고 들고다니면서 노래 듣는게 아니라

배터리 교체하느라 바빳었다.

그래서 새로 구입한 CDP 가 바로 이 소니 d-ne1 이다.

 

2003년도에 구입 했는데 금액은 약 25만원?정도 했었던거 같다.

20만원쯤 했었나?

구운 MP3CD 도 재생이 되고, Atrac 이라는 소니 전용 음악파일도 지원이 되고(한번도 활용해보지 않았다.)

가볍고 슬림한, 얇은 두께가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고 긴 음악 재생시간!

배터리 교체하는것, 배터리 충전하는것을 잊고 살 정도로 편리했다.

학생시절, 소니의 기술력에 감탄하면서 열심히 노래를 들었었다.

 

참 만족스럽게 잘 사용한 CDP 다.

그러나 지금은 MP3도 사용하지 않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스마트폰에서 멜론 어플을 쓰거나, 지니 이런걸 쓰면

노래 다운로드 받을 것 없이 바로바로 감상할 수 있으니 참 편리해 졌다.

 

추억이 담긴 CDP는 이제 안녕!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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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VO microSDHC 32GB 메모리카드

이건 뜯어서 쓸 것...

 

추억이 담긴 디지털카메라다.

소니 F-88A

처음으로 구입해 본 디지털 카메라였다.

내가 구입한건 아니고, 부모님께서 사주신 카메라!

 

 

지금으로부터 무려 13년 가까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본다.

아마 2004년 겨울에 구입을 했었드랬지

2008년 정도 까지는 잘 사용 했는데, 지금 켜 보면 망가져서 켜지지 않는다.

학생시절, 카메라를 처음 손에 넣었을 때의 설레임이란 어마어마 했었는데!!

렌즈가 회전형으로, 셀프카메라를 찍기도 참 좋았던 디지털카메라다.

(요즘에는 렌즈 회전식 카메라는 안나오고 아예 액정을 뒤집던가, 그런게 나오는듯 하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디지털카메라가 하도 좋아져서, 디카를 들고 다니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DSLR 의 시대도 지나가고, 미러리스의 시대도 지나가는가 보다...

 

추억이 많은 소니 F-88 디지털 카메라인데

고장난 카메라를 버리기 전에 한번 블로그에 올려 본다. 

렌즈가 저 안에서 움직이기 떄문에 다루기가 참 좋았다.

처음 구입할 때, 2004년 당시에 60만원? 50만원인가 했을 정도로 몹시 비싼 카메라였다.

(그때 까지만 해도 핸드폰 카메라 성능은 엉망이었었다.)

소니 디카를 통해서 작품사진을 남긴건 없지만

고등학생 시절, 열심히 가지고 놀았었다.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조절하는 수동기능도 있었다...!

참 좋은 카메라였는데, 다만 렌즈가 어두워서 실내 사진이 어둡게 찍히곤 했었다.

소니 카메라라서 메모리스틱이 들어갔다.

배터리도 비싸게 전용 배터리를 구입해야 했었다.

참.. 소니의 횡포가 만만치 않았었드랬지

하지만 지금은 10년전에 비해 많이 바뀌었다.

 

추억이 담긴 카메라, 안녕!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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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바라본 풍경

여름인데, 하늘이 가을같아서 찍었다.

음, 공영주차장을 더 만든다는 공고다.

술을 먹는다.

술을 많이도 먹는다.

별 내용 없다. 포스트잇~

대부도 펜션에 갔다.

놀러간 셈이다.

역시 주 목적은 술을 먹는것

멀리가서 마시는 술은 더욱 맛..없..있..새롭.. 그냥 똑같다.

입구

주변에 있는 펜션 건물들

예쁘게 잘 지었다.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지은 펜션!

갯벌에 물이 빠져있다.

 

대부도 펜션 여행은 즐거웠다. 썩 나쁘지 않았음!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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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 바리스타 파우치.

상자. 핸드드립을 해 먹을 수 있는 파우치가 담겨 있다.

이렇게 고정을 한다.

커피잔에 걸어놓고

핸드드립용 주전자를 활용해서 드립을 한다.

향긋한 커피 완성

 

사실 그냥 커피다.. 특별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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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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