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CDP d-ne1
중학생 때 부터 고등학생 때 까지 열심히 사용했던 CDP다.
이전에는 삼성 CDP 를 사용했었다.
MCD-MP650 이라는 모델을 썻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삼성의 기술력은 소니만 못했었다.
재생시간이 6시간 뿐인가? 그것밖에 안되가지고 들고다니면서 노래 듣는게 아니라
배터리 교체하느라 바빳었다.
그래서 새로 구입한 CDP 가 바로 이 소니 d-ne1 이다.
2003년도에 구입 했는데 금액은 약 25만원?정도 했었던거 같다.
20만원쯤 했었나?
구운 MP3CD 도 재생이 되고, Atrac 이라는 소니 전용 음악파일도 지원이 되고(한번도 활용해보지 않았다.)
가볍고 슬림한, 얇은 두께가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고 긴 음악 재생시간!
배터리 교체하는것, 배터리 충전하는것을 잊고 살 정도로 편리했다.
학생시절, 소니의 기술력에 감탄하면서 열심히 노래를 들었었다.
참 만족스럽게 잘 사용한 CDP 다.
그러나 지금은 MP3도 사용하지 않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스마트폰에서 멜론 어플을 쓰거나, 지니 이런걸 쓰면
노래 다운로드 받을 것 없이 바로바로 감상할 수 있으니 참 편리해 졌다.
추억이 담긴 CDP는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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