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검단산을 등산했다.

서울 북쪽에 있는 북한산, 도봉산 등은 여러번 가보았지만

남쪽에 있는, 검단산은 처음 가본 산이다.

휘리릭 올라갔다.

검단산 해발 657M

전망이 참 좋다!

새가 와서 반겨준다.

유길준 선생 묘

낙엽

가을

KIST 앞길

검단산 등산을 마친 오후...

광화문에서는 촛불집회가 있었다.

피터팬 PC방

구름 가득한 주말, 동네 카페에 가는 길

2016년 11월 9일 소방의 날 행사

119에서 숫자를 따와서 11월 9일 인가보다.

소방의날 행사에 전달한 꽃다발.

서지

음식점 이름이 "서지"다.

고기의 특수한 부위를 말하는줄 알았는데 서쪽 땅 이라는 뜻의 서지

부대찌개가 있다고 해서 먹으러 갔더니

저녁에는 부대전골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1000원 더 비싸다.

차이는 무엇일까?

서지의 부대전골 맛은, 맛은..

다음에 가서 또 이걸 먹고싶은 생각은 없을 정도??

미군부대 앞에서 40년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부대찌개 말고 스테이크도 판다.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나주곰탕집

안심한우 나주곰탕

만두 넣어준 것은 1만원이다.

맛은 그냥 그랬다.

KTX 광주송정역 앞에서 먹은 나주곰탕은 깔끔하고 맛있었는데, 여기는 유명세에 비해 국물이 몹시 느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