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윈도 10으로 업그레이드 (2015. 11. 21)

일체형 컴퓨터 뒤를 뜯어내고

하드가 달려있는 부분을 쏙 뽑는다.

그리고 SSD 마이크론 BX100 250GB 를 쑥 달아버린다.

기존의 1TB 짜리 HDD 는 외장하드로.

SSD를 달았더니 컴퓨터가 날라다닌다. 소음도 없어서 아주 좋다.

우걱우걱

맛집블로그

난 맛집을 싫어한다.

맛집이라니, 여긴 그냥 프랜차이즈 식당일 뿐이다.

후쿠오카 함바그

가격은.. 1만...얼마더라??

뜨겁게 달궈진 돌 위에 고기를 덜어 올려서 구워먹는 방법

음압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스크러버 설비는 아니고.. 일종의 후드 역할을 하는 벤트 장치가 각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다...

연기.. 대기오염물질을 빼주는 역할을 한다..

요리사가 만드는지 아르바이트가 만드는지 모르는 음식을 비싸게 사먹으면서

우걱우걱 먹고나도 배 안불러

내가좋아하는 복어, 서초 삼성타운 옆에 있는 황금복국

복 지리와 복 매운탕을 먹었다.

고기가 몇점 들어있지 않아서 섭섭했다.

음, 복어라는 건, 독이 있으니 면허가 있는 조리사가 요리를 해야 한다.

식당 통째로 전세내고 먹었다.

김연아가 다녔다는 군포 수리고

군포 수리산 옆에 있으니 수리고라고 부를 테지

수리산을 많이 지나다녀보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타면 지나가는 수리터널 말이다.

11월 21일 토요일

비가오지 않고 맑게 개인 날

수리산에 올라가 보았다.

4호선 수리산역에서 올라가는 코스

아파트

수많은 아파트

4호선 도시의 풍경

수리산 어딘가의 절벽

가뿐하게 올랐다.

공군부대가 있는 수리산

등산로로도 갈 수 있지만

시멘트 포장도로가 있기도 하다.

맨날 지나다니던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암터널과 수리터널 사이의 길

수리산성지

천주교 성지가 여기 있었다니 처음 본다.

전날 비가 내려서 개울물이 졸졸 흐른다.

성지

성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좋은 등산이었다.

오랜만에 찾은 산이었는데 힘들지 않게 가뿐하게 오를 수 있는 등산이었다.

안산 상공회의소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바라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CCTV 작동중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신미짬뽕

오징어가 있고, 돼지 등뼈도 있었다.

그냥그런맛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더니 앓아누운 하루.

커피가 제일 맛있다

부릉부릉

차를 끌고 나선 길

군자역

집

세종사이버대학 옆에 주차를 했다..

단지커피

DANJI COFFEE

맛은 있었지만 가격에 비한다면... 글쎄.

가성비는 형편없던 마이키친

커피가 제일 맛있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면, 점심에 산책을 하기도 한다.

반월공단 공장근로자의 점심날...

안산시 하수처리장 옆에 있는 공원

시화 MTV 5공구 조성공사

창고인지 공장인지?

낙옆이 우수수 떨어졌다.

이거 다 어떻게 치우지??

미끌미끌한 은행 낙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