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크리스마스날 아침

전날에 내린 눈으로

북한산 봉우리가 흰 옷을 입었다.

파랗고, 쨍하고 맑은 하늘이었다.


종암동 펜싱전용체육관

뭐하는 곳일까?




옛날 주소 표지판인가 보다

낡고 오래된 표시다.


월곡 래미안 루나밸리 아파트 겨울 조명

12월 31일, 음력으로 치면 11월 15일로, 달이 동그란게 보름달을 향해 가고 있다.


월곡산 자락길


팔각정


1년이 지나갔다.

내년의 목표는, 조심스럽게 마음속으로 새겨본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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