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 5가

광주일고 뒷편의 한정식집, 일송정에 갔다.


4인 한상 기준으로 6만원, 10만원 짜리가 있는데

우리가족은 3명이서 6만원 짜리 한정식 한상을 주문했다.


일송정 한정식


일송정을 향하는 발걸음.. 헉!

와우! 

복분자를 먹이려는 유라의 매혹적인 모습..


한상이 나온다.


으앗 계속해서 나온다

먹고있는데도 계속 나온다!


자리가 모자라서 그릇을 겹쳐놓았다.


엄청 맛있게 먹었다.

(10만원 짜리 한상은 도대체 얼마나 더 맛있는걸까?)

열심히 먹었으나 결국 남기고 말았다. 아까워라...


정말 맛있는 남도 한정식집이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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